안녕하세요! 아르떼레터입니다😊 이번 호에서는 현재 아르떼케이에서 진행 중인 윤위동 개인전 《Monologue》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열리고 있는 도진욱, 최이준 두 작가의 전시를 소개합니다.
윤위동 《Monologue》
지난주 금요일, 윤위동 작가의 개인전 《Monologue》 가 시작되었습니다. 작가님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모래가 모여 돌이 되고, 돌이 부서져 모래로 돌아가는 암석윤회 과정을 표현한 <Monologue> 시리즈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.
오프닝 리셉션에는 윤위동 작가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전시 도록과 판화에 서명을 해주셨습니다. 전시 도록과 판화는 전시 작품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이벤트로 제공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:)
구매자 분들이 아니셔도 도록과 판화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. 방법은 조금 더 내려가시면 나올 예정입니다 🙌
이번 오프닝 리셉션 때는 작품 속 돌 이미지와 닮은 돌 모양 초콜릿도 준비했습니다. 진짜 돌 같죠? 방문해주신 관람객분들께서 초콜릿도 작품인 줄 알고 손을 안대고 계시다가 이후에 초콜릿인 것을 알고 놀라시며 즐겁게 맛보는 모습을 보니 아주 뿌듯했습니다 😀🎵
이날 전시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. 작가님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, 들었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.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신작 중에서는 물방울과 함께한 암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. 암석윤회 과정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바로 '물'이라고 하시더라구요💧 그래서 작품 곳곳에 물방울을 함께 그려넣으신 것이라고 합니다.
의미를 알고보면 새로운게 더 많이 보이는 작품의 세계입니다🥰
자, 드디어 작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도록과 판화를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!! 바로, 이벤트 참여❗ 아르떼케이 인스타그램 팔로우 한 뒤, 전시소식 받아보기를 작성 하시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분들께 전시 도록과 판화를 증정해드립니다.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👀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해주세요! (이벤트 공지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시면 당첨 확률이 더 올라간다는 사실은 저희끼리의 비밀🤫)